




3.19
포인트 사용 페이지를 작업했다. 슬라이드 부분은 embla 라이브러리를 가져다가 썼는데, 알고보니까 다른 슬라이드 부분도 다 이 라이브러리를 쓰는 것 같다. 이전에는 carousel 단어를 잘 몰라서 그냥 react-scroll 이런 식으로 검색해서 하나 가져다가 썼었다. 이전 부분을 다시 작업해야 하나 많이 고민되긴 한다... 근데 아마 귀찮아서 그냥 둘 것 같다. 만드는 과정에서 의미가 있는 것이지 100% 똑같이 만들 생각은 없으니까 ㅋㅋ
계속 작업하면서 느끼는 것이 웹 사이트가 어떤 식으로 만들어지는지 전혀 알지 못했는데, 이제서야 조금씩 감이 잡힌다는 느낌이 든다. 하나의 웹사이트에도 기능이 정말 많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물론 간단하게 랜딩페이지 정도만 만들고 끝내는 경우도 많지만, 원티드 같은 채용 플랫폼은 기능이 이것저것 ... 섞여있다. 게시판은 기본이고 연봉 정보 그래프 출력, 온갖 부분에서 튀어나오는 다이얼로그까지...
사실 앱 개발을 하면서도 당연한 부분이긴 한데... 웹에서 작업하니까 뭔가 많이 낯설다.. 프론트에서 작업하는 부분도 굉장히 많은 편이고, 백엔드 쪽도 작업하면서 연결할 것을 생각하니 뭔가 재밌어 보인다. 어떻게 보면 게시판이 정말 기본적인 느낌이면서도 중요한 것 같다. 나는 유독 웹 개발하고 벽을 쌓고 살은 터라, 그냥 이것저것 웹에서 해보는 게 재밌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다..
3.20
지원현황에서 사용하는 다이얼로그 작업중이다. 수정쪽은 작업해야 하고, 캘린더쪽도 작업해야 한다.





3.21
데이트픽커 추가했다. 추천 보상금 대상자 페이지, 지원 작성중 페이지(게시판) 작업. 이력서 항목 페이지와 편집 페이지를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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